TDD부트캠프1 항해플러스 1기 후기 벌써 11주라는 시간이 흘러 항해 플러스 1기 항해를 마쳤다. 오늘은 그 11주 간의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. 합류 전 개발자로 취업한지 벌써 3년이 흘렀다.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르고 많은 성장을 한 것 처럼 느껴졌지만, 어느 순간 나는 제자리 걸음만 하는듯 했다. 편하게 개발을 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보다는 익숙한 아는 기술만 사용했고, 그렇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진 듯 했다. 합류계기 우연히 항해플러스 모집공고를 보고 커리쿨럼을 보았다. TDD, CI/CD, 장애대응, 오픈소스 등 정말 재밌는 커리쿨럼이 눈이 보였다. 무엇보다 여러 개발자들을 만나 협업과 네트워킹을 할 기회가 생기는 것 같아 좋아보였고 경험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항애에 올라탔다. 실제로 좋았던 부분 - 동기부여 실제로 많은 주니어 개발.. 2023. 8. 22. 이전 1 다음